작성일 : 13-12-29 16:51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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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묻어 두었던 달란트를 꺼내어 들고 하나님 앞에 장로들이 섰습니다.
이미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지 않는 당회를 저들이 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우롱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죄를 저지른 악행을 끊어 버린
영광의 면류관을 이제 받았습니다.
이름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 세겨 질 것입니다.
강영기 김석주 성두용 손정률 신세호 오동환 이도순 이성민 이임관 임명락
장문식 장영민 한성호 이재국 김동진 박현규 남궁일성 그리고...
이상 17명의 경향교회 장로는 교회의 장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장로로 다시 세움을 받았습니다.
이제 거룩함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네가 선 땅이 거룩하니' 오롯이 거룩함으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러내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을 할 자의 마음입니다.
자신이 구원받은 백성임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장로로 새롭게 부름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믿음의 행보에 성도들이 함께할 것입니다.
그들이 자신을 내어놓고 당신들을 따라 나설 것입니다.
믿음으로 행보하소서,
사람의 생각을 버리소서,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소서,
자신들의 십자가를 똑바로 지고 걸어가소서,
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아멘
개혁집사 5인 그리고 그들이...
[이 게시물은 개혁주의님에 의해 2013-12-31 12:34:40 하고 싶은 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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