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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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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료가 준비되었다. 이미 총회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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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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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료가 준비되었다.
그리고 이번 총회에 전달되었다. 그러기에 총회는 보다 깊은 고민에 들어갔다.
그러면서도 권징은 살리기 위함이고 선을 이루려함임을 잊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런 자료는 오픈될 것이다.
덮으니 덮을 것이다는 핑계는 맞지 않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암'이래 하는 것은 사형선고나 다름 없다.
그러나, 이미 아파서 수술까지 끝낸 사람에게, 미루어 짐작하고 있는 사람에게
별거 아니야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럴땐 병명을 소상히 이야기하고 그 과정을 이야기해서 환자로 하여금 치료를 위한
남은 과정에 전념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분명 그런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오픈되는 자료는 폭로가 아니라 치유인 것이다.
그렇게 되길 바란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원하심은 진정 이것인지 어찌 알겠는가.
요는 이미 충분히 자료가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의 자료가 부족하다면 하나님은 지금까지의 방법처럼 또 채워 주실 것이다.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두려워 말고 물어야 할 것이다.
깨어 있어야 그날을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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