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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0 15:35
시작34> 요즘의 일들은 건강한 개혁으로 방향을 잡고 가고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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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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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이트의 변화를 모두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예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매일 접속하는 수에서 먼저 알수 있습니다. 오히려 무슨 글을 썼나 궁금해서 염탐하는 무리가 많아 졌지요. ㅋㅋ
자신의 이름보다는 다른 사람의 것을 도용한다던지 다른 전화번호(승인)로 가입해서 글만 훔쳐보는 무리도 많아졋습니다. ㅋㅋ
아마도 궁금해서 그럴것으로 보입니다. 이해합니다. 있은 걸 없는 듯 할 필요도 없고 또 없는 걸 있는 듯 할 필요도 없습니다. 누구처럼...
좋은 현상입니다. 그렇게 접속하던 분들이 고려경향교회의 홈페이지(www.reghpc.com)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그곳에 많은 분들이 설교와 찬송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찾아서 옮겨지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시작에 맞춰 새롭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건강하게 이식되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병든 곳에서 그 전염성을 가지고 나온 불안한 존재이지만 매주 전해지는 말씀을 사모하고 또 그리스도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의 경향교회 문제 만을 인식하고 계속적인 분립의 모습이 아니라 전도의 문을 열고자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한국교회와 이단의 세력들에게 경종의 메세지를 보내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일에 대한 문제를 결코 경향이라는 울타리안에 두지 않으셨습니다. 더 크게 한국교회와 그리고 세상에서 공존하는 '크리스찬'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조금씩 그런 일들을 감당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시작의 일부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일들이 교회를 개혁하고 그 개혁을 전파하여 빛으로 비추는 사명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눈'들이 우리를 평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어려움에 대한 개혁의 모델이 없는 시점에 고려경향교회의 모습은 저들의 눈에도 '이상'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기상조의 말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혼탁한 한국의 교계를 붙잡고 던져야할 메세지를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이 또한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일입니다. 그러나 시대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일이라면 그 또한 우리의 몫이라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분들은 그 도를 넘어선 행동들을 그치지 않고 오히려 더 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떠나온 이들에게 심한 욕설을 던지기를 주저하지 않고 가려는 사람을 붙잡고 흔들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말씀으로 바로 세우고 그들 스스로가 '알곡'이라 했으니 잘 하면 될것인데 그렇지 않는 모양입니다. 여기 저기서 아직도 시비거리를 만들고 싸움을 걸고 있습니다. 아직도 들려오는 이야기는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동안의 편리함이나 재산등을 두고 떠나온 미련없는 자들에게 오히려 미련을 가지고 있는 저들의 모습은 말로는 설명이 힘들 정도입니다. 또 길게 써봐야 헐뜯는다 할 것이니 이만할 것입니다.
감사의 제목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이 개혁의 시작과 끝을 주장하실 것입니다.
우리 5인 집사에게 주셨던 각자의 마음은 불꽃이 되어 타올랐습니다. 이 시작은 여기까지 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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