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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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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17>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구별하기 시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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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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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나님의 주장은 매우 간단해졌습니다.
1.2.3번으로 숫자를 매겨도 몇 되지 않을 만큼의 명백합니다.
하나님의 헌신은 중간이 없습니다.
그 판단을 위해 수많은 사인과 또는 장면을 성도들에게 보여주셧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분은 갈등하였고, 어떤 분은 기도하였고, 어떤 분은 결심을 하셨습니다.
이미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판단되고도 남았던 것입니다.
예전 전도때에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생각 납니다.
'지금 거절 한다 해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또 기회가 있을 테니 지금은 전도를 거부 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뭐라고 답하셨나요.
'하나님은 지금 저를 통해 당신에게 말 했다는 증거로 삼으시고자 하십니다.'라고 말하지 않으셨나요.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어떤 자료나 증거가 나온다면 여러분은 '난 내 마음을 정할 것이다'
할 것인가요. 지금보다 더 큰 내용이 나온다면 과연 여러분들은 '마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소위 지성인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듣고 보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그렇게 믿고 '증거'라는 걸 보면
판단 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상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음을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보고 체험하는데도요
그래야 그 증거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덮으면 또 증거를 파고 또 증거를 찾고.
여러분들 전도할 때 많이 들었지 않습니까.
그때 우리는 '성경'을 가르키며 여기 다 있습니다 하지 않았나요.
여러분은 차안에서 '끙끙' 거리거나 다른 그 무엇을 가져다 준다면 믿겠습니까.
그리고 돌아서 하나님 편에 선다고 확신 할 수 있습니까.
그럼 묻고 싶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편이 아니기에 돌아설 수 없다는 것인지요.
지금 저들이 박수치며 환호하는 과정이 틀림없기 때문에 안돌아 선다고 말하는 것인지요.
여러분 잘못을 잘못이 아니라고 하기에 일은 이렇게 켜졌습니다.
여러분 돈 때문이라면 투자라는 시각으로만 봐도 투자를 제일 많이 한 사람이 '떠나겠다고 합니다'
그분이 그걸 막아보겠다고 '발로 찾던 그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이단, 삼단 옆차기를 하고 자신의 힘을 동원해서 뭔가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상식적으로 본다면.
소리치고 행동하려던 그분들은 이제 편히 원하는 그들의 세상에서 살게 두면 됩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아직도 결정을 하지 못하는 여러분은 무엇 때문인가요.
여러분이 원하는 '증거'는 핑계입니다. 머무르고자 하는 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하나님을 믿는 과정을 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내를 구박하다 예수 믿게된 남편이나 아니면 그반대로 였거나요
친구의 전도를 거부하다 결국 예수 앞에 꼬꾸라진 인생 아닙니까.
그렇게 우리의 광야 인생은 시작되었고
이제 금송아지 앞에서 오른쪽과 왼쪽을 구별해야하는 '자유의지'를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부족하지만 '개혁하라'는 개혁의 나팔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저들의 '육'적인 행동에 '영'적인 일로 나설 것입니다.
그리고 공지했습니다.
이일에 관련하여 총회는 깊은 기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말씀과 진리로 세우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성도 여러분과 교단을 이끌 목사님들에게 전해지고 있고
그분들 중 몇분들은 진리의 편보다 사람의 편을 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원은 각자에게 있을 뿐입니다.
그들이 모인 곳이 교회이며 그 교회는 그렇게 예배자를 세우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구별하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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