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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3 12:29
시작28> 이제 (개)가 되려하는 개혁고려(?) 교단자들에게 (개)를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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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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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같지도 않은 작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저들은 자신의 말도 제대로 못쓰는 존재가 되어가는 것을 본다. 우리들에게 (개)측이니, (개)혁이니 하며 힐난의 화살을 쏘아대더니 결국 자신들이 (개)혁고려라는 명칭을 쓰기로 하는 모양새다. 잘되었다. 자신들이 기르던 (개)에게 다시 그 말로 물어 뜯기는 신세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것도 이름이라고 고민하고 선택했는지 그리고 무엇을 개혁했는지 묻고 싶다.
아니지 자신들 나름의 개혁을 했을 것이다. 죄에 대하여 박수 칠 줄 아는 당회의 구성은 대단한 개혁의 시작이라 믿는다. 하나님 앞에서의 죄를 인간의 힘으로 가릴 줄 아는 개혁이야 말로 가장 큰 개혁일 것이다. 죄의 싹은 장성하게 자라 사망을 향해 가는 것이다. 지금 그렇게 한배에 올라 타야 침몰이 가능할 것이다. 그렇게 역사의 한장면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들과 동맹하기로 한 몇몇의 이름들을 잘 알고 있다. 아니 거의 다 알고 있는 분들이다. 어느날 완장을 채워주면 '목숨'바쳐 버렸던 그 시대의 그 일꾼과 다를 것이 전혀없다. 그동안의 힘들었던 삶을 보상 받을 것 같은 '자아도취'가 저들을 몰아 버리는 것이다. 하던 일을 멈춰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싫어 한 것이다. 그렇게 살짝 바꾸어 놓은 방향이 저들을 극도로 흥분하게 하는 것이다. 분명히 알아야 한다. 개혁은 보상심리도 아니며 개혁은 그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하는데 저들은 달리 사용하는 프레임을 그들의 가솔들에게 던짐으로 한 무리를 이끌려 하는 것이다.
정말 바로 알아야한다. 그리고 결단해야 한다. 10여년 전에는 60여 교회를 쫓아놓고 박수쳤던 저들이다. 이제 저들은 30여 자신들의 가솔을 모아놓고 잘했다고 박수치는 무리로 변질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예전에는 '반고소'의 탈을 뒤집어 쓰고 자신이 40년 동안 왕국의 보좌에 앉아 있었다. 이제는 '개혁'이라는 탈을 뒤집어 쓰고 그 아들이 그 보좌를 넘겨 받으려 한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한다. 아들은 '아버지를 교회에 출입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거짓으로 아직 남아 이번일을 잘 분간을 못하는 양들을 '교란'하고 있는 것이다. 말은 틀리지 않다. '출입'을 안하겠다는 것이야 맞겠지요. 그러나 죽는 날 동안 '관리'할 것이다.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줄 '양때목장'을 말입니다.
죄의 가장 무서운 것을 자신을 속이는 능력이다. 자신을 감추는 능력이다. 그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은 때이다.모든 것을 불법으로 행하면서 맞다고 주장하는 (개)혁의 능력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속고 있는 것이 참 맞는 말이다. 12월 29일 주일저녁 장로 17인을 '즉결처분'하며 용기를 위해 박수쳤다는 말을 하면서도 동영상의 소리를 없애고 버젓이 내보는 행위를 본다면 정말 죄는 자신을 속이고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다. 어찌 이 한 사건만으로 다 말할 수 있으랴.
이제 한덩어리로 떡반죽이 되어가는 저들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자들까지 속이는 집단을 만들어 버렸다. 선두에 서서 지휘하는 석원태라는 인물은 이시대의 인물이다. 시대의 악한자로 쓰임 받는다. 자신의 죄를 장로와 야합했고 장로들은 그의 거짓 눈물과 무릎에 자신의 마음을 줘버렸다. 그렇게 그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고 그 조종은 이제 개인을 뛰어넘어 단체에 이르려 하고 있다 이미 그렇게 했던 지난 시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를 무시하는 것이다. 떡반죽이다. 그것으로 만들 형상은 또 다시 개혁이라는 탈을 뒤집어 쓰려고 한다.
죄의 가장 무서은 것은 몰래 전파되는 전염성이다. 당회의 박수가 이제는 당회를 뛰어넘어 예배중에도 행하여 지고 있는 것이다. 장로의 치리사건이 그 증거라고 먼저 말했다. 저들이 말하는 (개)혁에 숨겨놓은 저들의 죄. 간음. 불법적 행위. 이 모든 것을 숨겨놓은 채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심은 나무가 무슨 열매를 맺었는지 다 봤다. 다 안다. 그런데 그 아들이 눈물과 무릎에 또 다시 숨겨 약한 양들의 심성을 파고 드는 이 무서운 전염성을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저들의 전염속도는 이제 통제되지 않고 자신을 뛰어넘어 자신의 가족까지도 동참하게 요구하고 있는데 정작 자신은 모르는 것입니다. 그 죄의 꼭대기에 앉은 자의 지시하에 벌어지는 그 무서운 자행들을 어찌 알겠는가. 그렇게 '몰래'라는 캡슐에 들어 앉은 죄는 무서운 속도로 전염되는 것이다.
오 주님! 어느 때까지 입니까. 저들의 방자함이 이땅을 더럽히고 있음을 언제까지 묵과하실 것입니까.
교묘히 속이는 저들의 모습에 불쌍한 영원의 구원이 속히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한 떡반죽이 되어 '개혁'의 탈을 뒤집어 쓰려는 저들에게서 당신의 양을 보호하소서. 오로지 주님의 양들이 보호될때까지 그들이 안전히 피난할 때까지 당신의 징계를 멈추어 주소서. 아직은 그 때를 알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외면치 마소서. 높이 올라 바라보는 자는 임박해 있는 먹구름을 보고도 남음이 있지만 이땅의 삶을 사는 우리를 용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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