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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8 02:00
시작11> 역사가 그 심판의 검을 들고 우리 앞에 와 있다.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3,232  
정말 그렇습니다. 역사가 그 심판의 검을 들고 우리 앞에 와 있습니다.

2000년 조00목사의 제명사건은 너무도 빨리 너무도 조용히 처리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전국청년면려회의 활동중 회장이 그만두는 초유의 사건을 맞이 했습니다.
숨 쉴틈 없이 조직은 개편되었고 누군가 회장이 되어 조직을 안정시켜 나갔습니다.

그렇게 떨어져나간 수십개의 교회, 그리고 그것을 주동한 주동자로 역사를 왜곡 시켰습니다.

2013년 석부자님은 동시에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을 무엇으로 설명이 가능하겠습니까.
속된 말로 자기 덫에 걸린 꼴이 되었습니다.

아니 아버지가 파놓은 덫에 그 아들이 걸린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이 개혁은 바람을 일으켜 '교단'을 향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했던 일들이 하나같이 기억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요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로지 무릎을 꿇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습니다.
저는 그리 믿습니다.

일어나라주… 13-12-28 07:39
 
아멘,! 그 얼마나 괴로운 싸움이었습니까?
외롭고 철처히 싸움에서 질수 밖에 없었을것 같은 걱정, 이 사건 하나로 인해 수많은 성도들의 고통들을 내다 보았을때에는 힘이없는 겁쟁이에 불과 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성도들이 태반이기 때문에 그 두려움 때문에 죄를 죄라고 드러내지 않는 특정 다수들이 있는 현실이지만요.
길잃은 양이 떼가 되니, 그 때에 하나님은 적절한 시기, 적절한 사람들을 보시고 이제 성령의 바람을 불어 주신 것입니다.
궁지에 내 몰리면 어떻습니까?
진실을 이미 보았기 때문에, 정의가 승리함을 이미 맛보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승리하심이 보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권력과, 우상과, 음탕함과, 음해와, 음모와, 거짓과, 그 어떤 술수와도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속해 있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곧 본인들 스스로 내려놓을 날이 오겠지요.
그 드러나게 될 치부를 두려워하며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 주시고 있는 진리속의 진실을 낱낱이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의 눈으로 직접 보게 될 것입니다.
개혁경향 13-12-28 15:29
 
이시점에서 조석연목사님이 휼륭하신것은  흠없고 죄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순종하셨네여..
여러모로 진정한 지도자 이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쎈바람 13-12-28 23:54
 
조석연목사님 성명서 읽고 깊은 곳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름을 느꼈습니다.
그때 당시 교단이 갈라지고 의식있는 목사님들이 많아 떠나셨지요.
이 사실을 아는 성도 몇몇이 경향교회 성도들에게 알릴까봐 교구목사님 시켜
입막는 사역 담당하게 하시고 쉬쉬하며 교회내에선 잠재웠구요.

선두교회 성도들의 분노가 어떠했겠습니까?
이제와 생각해보니 참 현명하게 잘 떠나셨다 생각듭니다.
이 음탕하고 지져분한 꼴 더 이상 안보고 목회하셨으니 잘 하셨다 생각듭니다.
문득 조석연목사님  말씀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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