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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4 00:33
시작23> 오전 여러 지인들과 통화를 했다. 석향교회는 더 심해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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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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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이 생겼다.
경향이 두곳이다 보니 어느 경향을 말하기가 애매해졌다.
신경향도 그렇고 구경향도 그렇고 일단 구분을 위해 석향교회로 하라고 어떤 분이 조언을 해주셨다. 석향교회 측에서는 우리에게 (개)경향교회라든지 (개)측이라든지 (개)혁이라고 칭하고 있다하니 석향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먼저 권사님과의 통화는 이곳이나 저곳이나 열성적인 분들이 있다는 것이고 그분들이 자신에게 자꾸 관련된 내용을 전해주다 보니 몇번의 내용을 본의아니게 보거나 듣게 되는거라 영적으로 답답한 느낌을 받는다며 연락이 오신 것이다.
또 다른 집사님은 석향교회가 세뇌에 정신이 없다. 그리고 가가호호 방문을 해서 성도들을 뺏기지 않기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고 그중에 어떤 인사들이 그 중심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한주가 지나고 월요일이면 새로운 정보로 가득 찬다. 사실 정보랄 것도 없지만 말이다. 무슨 입장이 그리도 많은지 입장을 만드느라 힘도 들것이다. 왜 저렇게 입장을 쏟아내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파하지 못해 안달이 난 걸까. 그렇게 열심을 참 찾아보기 어려운 인사들 이었는데 말이다.
아니 문제의 본질은 이제 아랑곳하지 않고 '입장'으로만 이야기하는 석향교인들이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석원태목사는 불륜목사이다. 불륜 목회자이다. 한 여자를 7년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인사인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지금까지 장로부인, 교역자, 기타 등등 정말 가리지 않고 불륜과 성도덕에 문제가 있는 인사이다.
그뿐 아니다 자신의 자리를 이용해 각종 크고작은 비리와 재정의 횡포, 인사의 횡포를 저지른 장본인이다.
이제는 아예 그의 태생부터 의심받는 상황이다. 자신이 이야기한 모든것이 어디서 부터가 거짓말인지를 알수 없는 정도의 거짓으로 점철된 것이다. 우리는 오히려 이분의 '입장'을 듣고 싶을 정도이다.
그 아들은 어떤가, 정말 아버지 못지않는 거짓말 목회자이다. 총회를 향해 불법이라 장로들 앞에서 공언하고, 아버지의 죄를 덮기 위해 노회에서 자신의 '입장'으로 해임을 사면으로 바꾼 인사가 아닌가, 막상 아버지의 죄가 드러났을 땐 어찌했는가,
'행정보류'를 하겠다 결의 해놓고 말도없이 표대결에서 질까봐 '공동의회'도 하지 않은 인사,
노회를 통해 노회 탈퇴를 주도한 인사,
그리곤 그 정당성을 근거도 없이 할 수 있다고 우기는 인사,
장로들을 17명이나 '즉결처분'으로 치리하는 인사,
동영상의 '음소거'를 꼭해서라도 '나는 괜찮다'라고 외치는 인사,
남은 장로들을 모아놓고 아버지를 용서해달라는 인사,
이것이 본질인 것이다. 그럼에도 그런 본질은 어디가고 다른 말로 하려니 '덮어야'하는 악순환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이다.
그렇게 '입장'만을 쏟아 내는 것이다. 그렇게 입장만 쌓여 가고 있는 것이다. 잘 들여다 보면 입장은 계속 변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만 나오는 것이다.
여긴 보시다 싶이 나온 성도들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새롭게 예배처가 정해졌으니 모든게 부족하고 처음이라 실수도 많지만 그렇게 배우는 중이다. 솔직히 석향에 조금 신경을 못써 미안한 마음도 있을 정도다.
석향이 더 심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래도 한마디 이왕 하는거 제발 '본질'을 숨기지 마세요 하고 한마디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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