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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2 17:18
교회는 개혁5인과 말하려 하지 않는다. 그저 굴복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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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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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
전권위는 '8월25'일 당회가 결정한 건에 대한 집사들의 불복행위를 조사하려고 모였다.
이 조사는 지금이라도 잘못했다하면 좋은 결과를 주겠다는 것이다. 좋은 결과가 무엇일까. 용서?
1. 당회의 치리에 왜 복종하지 않는냐 안수집사 때 그리하겠다 하지 않았느냐.
2. 교단 목사님께 3차례 우편 보냈는데 그돈은 어디서 났느냐.
3. 배후가 누구냐.
우리와 '대화' 하겠다는 건 아니다. 소위 '요식행위'가 시작 되었다.
우린 그날 전권위원장이 '석00담임목사고 그분은 참석안해도 된다는 걸 알았다' 참 편리한 법이다.
최00장로는 그럴 권한(대화)은 없고 당회의 말을 안들은 책임만 묻는게 우리 일이다. 했다.
그럼 결과적으로 우리와 대화한 적은 한번도 없다.
교회는 우리와 대화하려 하지 않는다. 어제의 전권위는 그런 것이였다.
우리가 왜 그러는지는 관심없다. 그저 말은 안들었던 것, 앞으로는 들을 건지 그것만 관심있다.
듣는다면 좋은 결과로, 안듣는 다면 이넘들 바라...
누가 우리와 이일로 대화할까.
누가 이일로 같은 마음을 먹으려 노력해 합하려 할까. 이미 성도들은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저들은 그 무언가에 숨어있다. 우린 그 무언가를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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