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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천지를 반대합니다. 해당글은 반드시 삭제됩니다.
 
작성일 : 13-11-28 10:09
어제 저녁부터 게시판 도배를 시작한다. 자신을 들어내지 못하는 이들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1,570  
우리 5인은 누구나 안다.
이름을 냈기 때문이다. 이는 처음부터 우리가 누구인지를 숨겨야 할 이유가 없다.

어떤 이는 미친 듯 전화를 한다 한번은 60여통을 넘게 한다.
그러나 주일 얼굴을 보고도 말을 못한다.

어떤 이는 글로 도배를 한다.
자신도 모르는 이야기를 이곳 저곳에서 받아 글을 올린다.

어떤 교역자는
우리를 바이러스로 표현한다. 이분은 앞으로 목회를 하면서
혹여 우리 같은 성도를 만나면 누구처럼 짤라내기 바쁠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들...

다 이유가 있고 그렇게 하고 싶을 것이다.
이들은 자신을 밝히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누군지 않다.

자신들의 일이 옳다 틀리다 하지 않고 '화풀이'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면서 쏟아내는 독함을 느낀다.

이들이 '목사에게 은혜'를 받은 자들이다.
은혜는 하나님의 것이며 그분의 소유이며 그분의 고유이며 그분의 인격이다.

너무 아쉽다.

개혁청년 13-11-28 10:48
 
집사님들 사업장에 찾아가 밤늦게까지 괴롭히던 어느 교역자님이 생각납니다....
희안하게도 과거에도 똑같은 일들이 벌어졌었지요.
7년간의 성범죄에 대해 회개를 요구하는 어느 목회자 분의 교회에
전도사들이 시도때도없이 찾아와 괴롭혔다죠?
어쩌면 그때랑 이리도 똑같을까요....그 수법이 아직도 통할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종말론 13-11-28 13:06
 
누군지 궁금하네요..

양심이 있다면 가만히라도 있어야지..
코치 13-11-28 21:42
 
아티스트 : 시와 그림
""" 찬양 한곡 하시고 가실~~~께요!!!"""

앨범이름 : 시와 그림 다섯번째 이야기 - 정상을 넘어
앨범장르 : CCM 남성그룹
앨범구입 : 갓피풀 뮤직
 
 

허리를 숙여 돌을 주으라 _ 조영준 작사 곡


허리를 숙여 돌을 주으라 물러서지 마라 눈을 감지 마라
오늘 내가 이 곳에서 너와 함께 함을 똑똑히 보라
내 발 옆에 그 돌을 주으라 자신 없어 마라 예비된 돌이니
지금 내가 너와 함께 서 있을 것이라
너 믿음의 돌을 주어 골리앗을 향해 던져라
내가 너의 손을 들어 그 돌을 던지니 두려워마라
내가 너에게 오늘 승리를 줄 것이다 너의 돌을 들어라

세상 다산 얼굴 하지 마라 힘들어 죽겠단 언어를 바꿔라
오늘 내가 이 곳에서 너와 함께 함을 똑똑히 보라
버틸 수 없다 말하지 마라 더 이상 서 있을 힘이 없다마라
지금 내가 너와 함께 서 있을 것이라
너 믿음의 돌을 주어 골리앗을 향해 던져라
내가 너의 손을 들어 그 돌을 던지니 두려워마라 (어~~허)
내가 너에게 오늘 승리를 줄 것이다 너의 돌을 들어라
승리를 줄 것이다 허리를 숙여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