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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천지를 반대합니다. 해당글은 반드시 삭제됩니다.
 
작성일 : 13-12-18 23:03
시작2> 기자회견을 하다. 쉬운 일은 아니다.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2,543  
여러분은 오늘 하루 어떤 위로를 받았나요.
가족들에게 아니면 동료들에게 아니면 또 다른 이들에게라도 위로를 받았나요.

저는 요즘 행복합니다.
정말 제가 원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신앙자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시작함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무릎을 꿇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싶이 제가 하는 일은 큰일이 아닙니다.
지금의 상황들이 커보일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편에서 보시면 자기 백성을 찾고 바로 세우는 일이니 얼마나 기쁘실까요.

저의 싸움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소리를 듣자"라는 외침입니다.
마치 '언어전달' 놀이를 하는 저학년 아이처럼
제가 받은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하는 '전달자'에 불과 합니다.

뜻하지 않는 목사님들이 글을 써 여러분을 위로해주십니다.
왜 그런 설교는 우린 들어보지 못했을까요.
처음에는 오히려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저런 설교는 틀린게 아닐까.
그렇지만 이제는 잘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은혜를 갈급하고 있었구나.
말씀 앞으로 나가길 원하고 있었구나.
모두 똑같이 보고
모두 똑같이 해도 나만 안되던 그것들이 이제는 내게 너무 쉽게 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후배들이 신앙의 타협을 벗고 하나님 앞에 섰음을 보니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들이 무엇이 문제 였는지를 알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보이기를 두려워하지 않음을 보고
오히려 제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오늘 당당히 섰습니다. 그러나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가장 두꺼운 옷을 꺼내 입고 실내라도 벗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발가벗은 상태로 서 있었습니다.

기자들의 시선과 빠르게 쳐 내려가는 키보드 소리는 벗고 있는 제게 끈임없이 벗기기를 강요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주신 이가 그렇게 하라 했습니다.
제 자신의 부끄러움보다 더 큰 부끄러움이 있음을 보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너는 너의 벗음 많이 부끄럽더냐.
나는 너 같은 수많은 경향의 성도들이 보인다.하시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울음도 참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원하는 걸 뺏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원한다면 줄 것입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야 그리 될 것입니다.
자신이 결정한 그런 사람들 말고
아무것도 몰라 힘들어 했던 친구, 예전의 사랑을 알면서도 피하는 친구들이 구원받으면

이일은 끝날 것입니다.

다비드 13-12-18 23:27
 
응원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힘내십시오~~^^
소망 13-12-18 23:27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고, 교단가운데 악습이 제거되고, 정결케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소망 13-12-18 23:35
 
방송영상이 비공개로 되어서 못보고있습니다.
볼수있는방법부탁드립니다~
     
 개혁주의 13-12-19 00:10
 
네 알겠습니다. 곧 조치하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망 13-12-19 00:23
 
힘내세요!!!!  혼자가 아니십니다!!!!
앵벌이취급 13-12-19 00:45
 
말세에  나타나는  징조네요.  거짓선지자들의  출현!  기도합니다.  정의가이기도록. . .  응원합니다.
눈물 13-12-19 09:33
 
주님께서 힘주시리라 믿습니다. 목사님이 바로스고 장로님들이 바로서야 예수님께 부끄럽지 않은 교회가되고 우리시대의 교회가 제대로서야 예수님께서 명령한일들을 할수있는것 아니겠습니까? 힘내세요.
진리대로 13-12-19 09:46
 
문제를 계속 덮기만 하니, 결국엔 이렇게 터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교회에서는 문제를 덮으려고만 하는 것 같습니다.
개혁집사 모임이 이단이라고 한다면,
왜 그런지, 개혁집사들이 말하는 회계장부와 성폭행사건 등에 대해
교인들에게 조목조목 반론을 재시해 주셔야
누가 잘못인지 교인들이 판단 할 것 같습니다.
그저 지나간 과거이고, 교회에서는 덮기로 했는데 지금에와 왜 교회를 분열시키려고 그런다. 하는것은
적절한 이유가 아닌것 같습니다.
분명 그 과거에 제대로 해결이 안되고 덮어져왔기에 다시 문제가 되고 있는것입니다.
지금이대로 또 개혁집사에 대해
제대로 된 반박을 못하고 그저 덮어 무마시키려 한다면
또 머지않은 미래에 교회에 이런일들이 분명 벌어질 것입니다.
저는 어느쪽도 아닙니다.
그저 제 3자의 입장에서 문제가 이번에는 어느쪽이던 결정이 되어
경향이 문제없이 분열없이 모든성도가 한마음으로
그 담임목사를 섬기고, 경향을 섬기며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교회가 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교회측도 덮으려고만 하고 개혁집사가 예원에서 온 이단이라고 만 하지말고
모든 성도들에게 어떤 문제를 제기해 왔으며, 그 문제를 정확히 반박하여 주십시요.
뭉뚱그려 몇가지 문제를 제기해 왔으나 다 증거 없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하며 이단의 말이다.
울먹거리지 말아 주세요.
지금 정말 교인들이 세운 교회가 무너지려고 하는데 울먹거릴 시간이 어디있나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확하게 진실되게 사실그대로 교인들에게 말해주고
교인들이 알아서 판단하게 해 주세요
교회는 장로님들과 목사님들과 몇몇 사람들의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과 성도들이 모두가 함께 세운것이기에 성도들도 알 권리와, 판단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담대하라 13-12-19 09:52
 
개혁집사님들 고생이많으십니다..
날치기통과?? 무슨꼴인지...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추종하는 딸랑딸랑하는 장로님들 정신좀차리세요..

사람은 물러갈때를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인정할줄 알아야 비겁하지않습니다..
성도 13-12-19 10:00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이 세밀하시고 은혜로온 간섭이 있음을 봅니다
성도각자에게
예배에 대해
물으심을 봅니다
하나님
그분만을 온전히 신뢰하고 섬기는가 물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돌아보아
회개하게 하시고 앞으로 정진하게 하시는 그분
가장 조은 것으로 채워주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합니다
dbsgod 13-12-19 13:50
 
저들은 지금까지 힘으로 거짓으로 우리를
속여 왔어요
다음은 장소 시간 예고없이 공동의회 또한
자기들 만의 회의로 하고자 할것입니다
이것만은 막아야죠
석ㅇ현목사는 더이상 경향에 당회장이 아닌만큼
총회에서 하루속히 목사님을 파견해 주십시요
주는나의방… 13-12-19 14:27
 
개혁집사들이 예원에서 왔다구요?
언젠 신천지 운운하더니
참 가지가지 합니다
이단인 00에서 왔다면 왜 그들에게 안수를 하셨나요?
그렇다면
주의 일꾼을 잘못 세운  죄도 당회와 교역자들에게 물어야하겠네요
직분을 권면하는 전도사님께
순종하는 맘으로 형편도 되지  않지만 직분을 감당했건만
신천지니 이단이니 말씀하시면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역시 본심은 직분헌금이었나보군요
헌신예배 헌금 많이 걷히면 교역자들께 인센티브 준다는 말 들었는데
정말  사실이였나보군요
개혁을 원하는 모든 이들을  다 이단으로 보시나보죠
그게 편하면 그렇게 생각하시고 그걸로 몰고가세요
우린 하나님만 알아주시면되고  하나님만 함께 하시면 되니까요
설레임5119 13-12-19 15:18
 
주님은 큰 죄인, 작은 죄인 모두 사랑하십니다. 그 중에도 의를 위해 버거운 짐을 지는 자에게 더 관심을 갖습니다. 합하여 선을 이루실 주를 찬양하나이다. 이 일로 더 나은 일들을 더 많이 볼 줄 믿습니다. 개혁자의 용기도 알고보면 주님이 주신 것이니 오직 낮은 자세로 지치지 않는다면 주님의 뜻이 온전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귀여운앙마 13-12-19 19:27
 
힘내서요 응원합니다 저큭 지지합니다 경향에24년이 배신감에 후회에 석씨일가가 다 물러나야합니다 신앙에 양심도 없는 목회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