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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천지를 반대합니다. 해당글은 반드시 삭제됩니다.
 
작성일 : 13-12-21 13:24
시작4> 정말 알아야 하는 것은 침착함이다.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1,803  
우리는 이일을 꽤 오랜 시간을 거쳐 여기까지 왔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은 빠름보다는 기다림이라는 것을 알았다.
경향교회는 지금 빨라도 너무 빠르다. 나는 그것이 걱정된다.
성도들을 호도하고 일방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그들을 '단절'시키고 있다.

1. 정보의 단절
2. 총회와의 단절
3. 교단과의 단절

모든 것을 단절시켜 고립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내에서 소리지르지 않는다.
우리는 교회내에서 싸움을 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일로 끝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 경향교회는 말그대로 '똘똘 뭉치기' 모든 것을 버리고 있다.
두려운 일이다. 물어보고 가야한다.

주님앞에 그것을 물어보고 가야한다.
지금의 분들은 '선동', '오도'를 통해 '세'를 늘리는 것이다.

세를 키워 더 크게하고 더 힘있게 할 것이라 믿는 것이다.

이제 오히려 우리는 '침착'하려 한다.
그리고 저들에게 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그들이 정말로 생각할 수 있고
그들이 정말로 하나님께 '묻는' 일을 먼저 하도록 우리는 '침착'할 것이다.

그리고 기다릴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렇게 '과정'을 거치는 것인데 갑자기 모여들어 불지르듯 질러지는 아니다.

그런 마음을 우리는 '강퍅'이라 부르는 것이다.

다시새롭게 13-12-21 14:20
 
빠름보다 중요한 것은 바름입니다!!!!
소통이 없으면 고통이 뒤따를 것입니다.
주님의자녀 13-12-21 15:58
 
그 바름의  표준은
정확무오하신 하나님 말씀뿐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오신 주님앞에 바로서지않은 인생들의 몸짓은 바람에 나는 겨와같지 싶습니다
주님  늘 바른길 걷도록 인도하소서
속지않게 하시고 현혹당하지 않게하시고 시험에 넘어가는 연약 제하여 주옵소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의자녀 13-12-21 17:02
 
누가복음 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멍청이 13-12-21 21:43
 
1년전 초딩친구 30년만에 만났었다
안타갑게 그친구 대순진리에 깊이 빠져있었다.
많은 대화를해도 설득을 해도 도리도리 하며 내게 화를낸다
그리고 그곳이 옳단다. 이친구 구해 낼 방법이 없는가.
오늘까지 전화로 문자로 복음전하며 인내해도 그친구 여전히 도리도리다
오히려 기독교 비판으로 날 몰아 세운다 누가 옳은지 두고 보잔다.
안타갑다.친구잃은 허탈함  지긋이 눈감아 본다 답이 없을까
있겠지 그가 그곳에서 빠져나오면 되는데 이게 힘들어
바보같은 친구
주일학교에서 인기있던 친구였는데
종교개혁 13-12-22 02:50
 
런던에 살고 있는 네 살 짜리 한 어린 소녀가 잘못 넘어지는 바람에 그만 손목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엄마에게 손목을 보이면서 말했습니다. "엄마, 내 손목 좀 봐, 손목이 참 이상하게  구부러졌어" 그러나 소녀는 울지 않았습니다.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여섯 살이 되었을 때, 소녀의 부모는 딸이 절뚝거리며 걷고 있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병원에서는 넓적 다리에 금이 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처럼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소녀는 여전히 통증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느덧 소녀는 열 네 살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놀다가 손목이 부러지거나  다리에 금이 갈만큼 부주의한  나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따금 손등에 물집이  생기거나 화상 자국이 생길  때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런 상처를 볼 때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그녀는 고통에 완전히 무감각했던 것입니다. 

내과 전문의들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소녀의 병을 고쳐보려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 병은 오늘날 '겡글리뉴로파디'라고 부르는 치명적인 무서운 병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그보다 더 더욱 치명적이고 위험한 질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노아 시대에 있었던 '죄에 대한 무감각증'이라는 병입니다. 일찍이 사도 바울은 이 병에 걸린 자들을 가리켜 '양심에 확인 맞은 자들'(딤전 4:2)이라고 진단한 바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멸망당하기 직전의 이스라엘의 죄악상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렘5:1-5)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