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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31 11:07
시작14> 사람은 지친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지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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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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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마무리하는 31일 오늘...
닫혔던 창고가 열리 듯 우리는 많은 것을 보았다.
때론 한사람의 헌신이 둘이 되고 두사람의 헌신이 다섯이 되고
또 다섯의 헌신이 그 배가 되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이제 거룩한 시작, 새로운 탈출이 시작된다.
고통받던 그들의 기도가 하늘에 전달되었다 믿는다.
무릎으로 기도했던 한 여인의 기도였을지,
눈물로 기도했던 한 소자의 기도였을지,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마음을 '시원케'해 주셨다.
그동안 우리는 '내가 하나님을 시원케'한다 믿었다.
이것이 우리를 지치케 만들고 말았다.
계속 찾아가는 그 과정이 하나님의 사랑을 멀리하는 '고통'이었음을 이제야 깨달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불러 '보여주기'로 하심이다.
온전히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라.
그동안 억메였던 '세상의 사역'에서 벗어나 주님을 기뻐하라.
온전히 그 분안에 '거하라'
할렐루야 그리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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