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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4 23:37
고려교단 및 경향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대제안[11/29]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2,018  
   교단 및 경향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대제안.hwp (16.0K) [1] DATE : 2013-12-14 23:57:47
고려교단 및 경향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개혁집사 5인의 대제안[11/29일자]

1. 경향교회 개혁집사 5인(우효동, 최관우, 이석종, 전영주, 김효선)은 교단과 경향교회를 바로 세우고자 대제안을 하나님앞에 함으로 모두가 듣고 증인이 되며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석원태 목사 및 노회와 총회에 제안한다.  우리의 스승이며 신앙의 양심이셨던 석원태목사를 진 가운데서 드러내어 죄의 심각한 전염성을 알려 경계를 삼고자 한다.  석원태 목사는 그 동안 고통 받았던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하여 실추되었던 분들의 명예를 되찾아 주고 신학교는 그 진심을 담아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 노력하며, 교단은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개혁하여 다시금 개혁신앙의 뿌리를 회복 시킨다.  또한 경향교회는 상처받은 성도들의 고통을 치유하고 잘못 된 교회의 악습을 버리고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으로 바로 서기를 바란다.

2. 제안 하기를
1) 우리는 석원태목사의 그동안 교단의 모든 공로를 인정하여 스스로 그 죄를 인정하고 자복한다면 '제명'의 죄목을 거두어 그를 ‘해임’을 치리하고 그 명예를 보존하여 주고 교단의 모든 목사들에게 자신의 스승을 제명하는 '큰' 고통으로 부터 해방시켜 준다.
단. 그 조건을 다음과 같이 한다. 
가. 이00씨의 사건을 인정한다. 
나. 고00권사의 사건을 인정한다.

2) 위 조건을 인정한 사항에 대하여 
가. 총회장, 노회장, 교수목사 2인, 노회별 목사 2인, 장로 4인, 개혁집사 2인을 구성하여 신00목사의 입회하에 신00목사가 소유하고 있는 테이프를 공개하고 그 죄를 확증한다. 
나. 위 참석자에 고00권사 사건의 증인 3명이 출석하여 증언하며, 석원태목사 사모의 잘못된 부분의 녹취물을 증거로 확인하여 그 죄를 확증한다.

3) 본 교단과 관련하여 석원태 목사의 죄와 함께 했던 5인 이00목사, 김00교수, 강00목사, 권00장로, 최00장로는 모든 직에서 물러나고 향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그 회복은 각 해당 기관에 맡긴다.

3. 본 제안이 이루어 진다면
1) 40년 동안 석원태목사가 하나님께 쓰임 받은 귀한 자료를 신학교 교수들이 재정립하여 그 이름을 제하지 않고 교단과 교계의 귀중한 하나님의 선물로 여겨 신학으로 바로 세울 것이며 각 교회가 그 자료를 사용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할 것이다.
2) 신00 목사가 그 입회하여 공개된 테이프는 그 한번의 청취로 그 자료를 신00 목사 스스로에게 맡겨 그 신앙 양심으로 보증할 것이며 그와 이일로 인한 모든 피해자에게 공개사죄를 통해 그 명예를 회복하여 개혁주의 신앙의 역사하심을 기록하게 한다.
3) 경향교회 석00 담임목사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당회가 그 거취를 정한다.
4) 개혁을 위해 모였던 개혁집사 5인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그 동안의 모든 일의 진행을 중단할 것이며 우리들의 행동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상처받은 성도들에게 잘못을 사죄하고 자숙하며 모든 직에서 떠난다.  그 회복은 해당 기관에 맡긴다.

4. 본 제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석원태목사의 죄 됨이 바로와 같이 강팍함으로 알고 그의 모든 자료는 ‘악함’의 결과로 여겨 모든 신학적 자료 사용을 하지 않음은 물론, 이를 총회록 및 기록에 남겨 그 누구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 또한 경향교회 석00 담임목사는 최00권사와의 관계를 재차 확인 한다. 또한 정해진 기일에 자료와 관련자(증인)를 참석시키고 해당자(목사, 장로)들에게 참석 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해당자가 참석치 않는다 하여도 기타 참석한 경향교회 성도 및 참석자(기자, 학교관계자, 학부모)을 통해 그 모든 자료를 배포한다. 또한 전체 진행은 인터넷 생방송을 할 것이며 이후 모든 언론사에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교회개혁을 위해 외부단체와 연계할 것은 물론, 사회법의 도움을 받는 수순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공표한다.

대한예수교 장로회(고려) 경향교회 개혁집사 5인
대 표  우  효  동  집 사  (서명)
대 표  최  관  우  집 사  (서명)
대 표  이  석  종  집 사  (서명)
대 표  전  영  주  집 사  (서명)
대 표  김  효  선  집 사  (서명)


대한예수교 장로회(고려) 목사
대 표  ㅇ  ㅇ  ㅇ  목 사  (서명)
대 표  ㅇ  ㅇ  ㅇ  목 사  (서명)
대 표  ㅇ  ㅇ  ㅇ  목 사  (서명)
대 표  ㅇ  ㅇ  ㅇ  목 사  (서명)
대 표  ㅇ  ㅇ  ㅇ  목 사  (서명)


대한예수교 장로회(고려) 교수목사

대 표  ㅇ  ㅇ  ㅇ  목 사  (서명)
대 표  ㅇ  ㅇ  ㅇ  목 사  (서명)
대 표  ㅇ  ㅇ  ㅇ  목 사  (서명)
대 표  ㅇ  ㅇ  ㅇ  목 사  (서명)
대 표  ㅇ  ㅇ  ㅇ  목 사  (서명)

대한예수교 장로회(고려) 집사/성도

대 표  ㅇ  ㅇ  ㅇ  집 사  (서명)
대 표  ㅇ  ㅇ  ㅇ  집 사  (서명)
대 표  ㅇ  ㅇ  ㅇ  성 도  (서명)
대 표  ㅇ  ㅇ  ㅇ  성 도  (서명)
대 표  ㅇ  ㅇ  ㅇ  성 도  (서명)

 개혁주의 13-12-14 23:54
 
11.28일 저녁 김00교수는 교단의 소식을 듣고 자신이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밤 늦은 시간 생각을 정리했다.
그리고 전달 가능한 목사님에게 이 제안을 김00교수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내가 직접 전했어야 하는데 그놈에 순서와 질서가 뭔지 복잡하다.
어떤 말들이 전해 들었다. 김교수에게 전해졌다.

12.1 전권위에 강00장로가 보란듯 책갈피에 꽂고 전권위에 들어야 슬쩍 보여줬다. ㅋㅋ
물었다. 왜 여기 있느냐. 최00장로가 받았다 했다. 김00장로와 권00장로는 못봤다고 했다.
뭐 대단한거라고 좀 돌려보시지.

전권위가 끝나고 김00교수에게 통화를 했다. 들었던 말과는 다르다고.
그는 길가던 권00장로에게 줬다고 했다. 그리 줄것 같으면 직접줬지 왜 목사님을 거쳐주겠냐고
항의를 했다. 김00교수 목사는 매우 곤란해 했지만 '자신이 무슨일을 한지도 모른다'
나서지나 마셨으면 아쉽다 이일에 대한 그분의 생각이...

그러나 언젠가 알려질 대제안이다. 대제안은 우리의 의지다.
그 대제안을 그저 협박문으로 여긴다면 관련된 모든 음성파일은 공개될 것이다.

또한 이 제안서는 교단과 교단 모든 성도에게 뿌려져 서명을 받게 될 것이다.
개혁청년 13-12-15 08:03
 
이번 금요기도회때 당회장직 보장해준다는 제안받았다는 말도 거짓말!!!!! 강대상에서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것인가! 당신은 하나님이 무섭지도 않은가? 돈과 명예그리고 권력만이 그의 지향점이다. 역사가 기록할 것이다! 거짓선지자!
보스 13-12-15 09:25
 
세상이 볼것입니다.
그들의 거짓되고 추악한 본 모습을
교단을 탈퇴해서라도 그들이 지켜야 하는건 무었인지
하나님이 두렵지 않은 그들의 행보가 두려울 뿐..
주님의자녀 13-12-15 10:29
 
주님 우리의 선한 아픔워에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시
주님의자녀 13-12-15 15:35
 
또 걷게 하십니다........
애기아빠 13-12-15 20:42
 
힘든 싸움을 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중생 13-12-16 07:29
 
아! 슬프다 어찌하여 일이 여기까지 왔는가?
처음 이일이 있고나서 잠시 고뇌하던 당회장의 모습, 차라리 아들로서 그 모습이 낫지 않았습니까?
너무도 바뀐 모습 ..정말 슬픈일이군요
아버지가 세운 고려 교단 이제 그 아들의 손을 통해 허무시는군요 누구의 뜻인지는 알수 없지만 ..
너무도 진실을 보려 하지 않습니다.
진실을 ..
진실을 ..
무엇을 지키고 싶으 십니까?  그  무엇을..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그 어떤것도 하나님이 결국엔 허무심을 모르 십니까?
     
주님의자녀 13-12-16 12:32
 
여호와 하나님 뜻이겠지요
개혁과는 성경과는 거리가 먼 부류들이기에요
개혁ᆞ보수 라는 입고있는 옷이 가증 스럽기에 주님이  벗기시려나 봅니다
고신ᆞ 고려.반고소ᆞ에 무엇을 덧칠 하시려는지 교인도 성도도 그리고 하늘 아버지도 지켜보고 계심이겠지요
성령회방죄란 회개치 않음으로 성령하나님의 사역을 가로막는 심령이지 않을까요?
무엇을 지키시렵니까?
유한한 인생이며 예수님 신부거늘 무슨 가문의 자존심이 필요하신 건지요?
에스더 13-12-16 11:37
 
개혁의 중심이 되고 선봉이 되어야할 경향교회 당회장 목사님은
대제안을 읽어보시기나 한건지...
기대를 접은지 오래됐지만
핑계대고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에 실망,또 실망...
장금이 13-12-18 21:46
 
근데...자세히 읽어보니 제안문~?아니고~~협박하신것맞네요~
주사랑 13-12-20 09:13
 
장금이씨 하나님 앞에서 깨어 기도하시고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이 제안문이 협박인지 ..
 개혁주의 13-12-22 00:55
 
문자를 받았습니다.
개혁에 의지가 없으신 분께서 장금이님의 아이디와 비번으로 들어와 댓글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삭제 하지 않고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