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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1 23:11
(악성루머에 관한) 김0진 장로님의 입장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9,757  
* 이미 많은 분들이 내용을 확인한 바 금일부터 성함은 비공개로 처리합니다(12/23)

교회측에서 계속해서 주장하고있는 악성루머에 관한 김00 장로님의 입장입니다.


<김00 장로님의 입장(전문)>

2013년 12월 21일


김00 장로입니다. 저는 이자리를 빌어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제 아들을 경향교회 당회장으로 시킬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아예 그런 계획도 전혀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이야기 드리면 저는 제 아들 김00 강도사를

경향교회 당회장 시킬 생각이 전혀 없고 그런 계획도 전혀 없었습니다.

제 아들은 금년에 신학교를 졸업한 나이 34살입니다.

경향교회 당회장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5년내지 20년을 수업을

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경험도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석원태 목사 불륜 사건 때문에 정말 큰 충격을 받아서

아들을 목사를 시킬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회사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한테 부탁하기에

정말 거짓소문에 여러분들이 현혹당하지 마시고 교회를 지키시고

교회가 빨리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 지금 이 자료는 동영상파일로 남아있기 때문에 15년후 20년 후에도 여러분들이 증거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개혁청년 13-12-21 23:16
 
장로님...마음이 아픕니다.
서울남노회에서 불법적으로 임시총회를 진행하면서 의사진행을 막고자 문을 걸어잠궜지요...
장로님께서 뒤늦게 달려오셔서 문을 치는 모습을 보며 안쓰러웠습니다. 솔직히 울었습니다.
이젠 이런 입장까지 밝히셔야 한다는게 속상합니다.
하나님께서 장로님께 위로와 격려를 주시리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담대하라 13-12-21 23:26
 
추종자들이여.. 훌륭한 장로님을 매도하지 마세요..

추종자들이여.. 중상모략을 그만하세요..

추종자들이여..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찬송가를 부르며 회개하세요..
에스더 13-12-22 00:04
 
젊은 사역자를 벼랑 끝까지 내몰아 사역을 포기하게까지 만드는 이 상황이 너무나 가혹합니다
이 가혹한 상황을 아버지의 입으로 고백하게 만드는 이 상황이 너무나 슬픕니다
증거를 대라, 해명을 해라.. 끝도 없는 억지에 가슴이 답답하지만
그 어떤 증거보다 해명보다 명명백백하신 하나님께서
강퍅함으로 막힌 눈과 귀를 열어주시길 소망해봅니다.
 개혁주의 13-12-22 00:44
 
미안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뜻하지 않게 사람들은 자신의 악함을 나타냅니다.
그것은 이쪽이나 저쪽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바라바'를 찾고 '예수'를 십자가로 몰아 간것은 '법'이 아니라 '아우성' 이었음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는 빚을 졌습니다.
주님의자녀 13-12-22 01:47
 
저는 집사님들께 빚을졌습니다.....
어느분 말씀처럼 집사님들이 진정한 직분자들이십니다
본인의 고백처럼 더욱 낮아지시는 축복의 신앙행보시길 이시간 기도합니다
주는나의방… 13-12-22 07:21
 
총회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움직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총회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사명으로 행동하심 감사드립니다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을 겪고 있지만
감사가 넘치는 하루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 장로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진 않겠습니다
이미 주님이 위로하심을 아니깐요
우린 주님만 알아주시면 됩니다
주님이 행동하시기에 비록 연약해보일지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승리함을 믿습니다!!
매일새날 13-12-22 15:26
 
개눈에는 똥만보이는법 **세습해놓고 본인이 세상에 있을지말지하는 15년, 20년후을 걱정하는 사람믿은 내가 회게합니다.
     
애기아빠 13-12-22 16:35
 
충분히 15~20년후를 걱정할만합니다. 천년, 만년 살 것으로 생각하는데다 워낙 강철같은 체력과 정력을 자랑하시는 분인지라...
사랑 13-12-22 21:50
 
무슨 근거로 이런 소문을 퍼트리는지 저들이 정말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그간 장로님도 강도사님도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저도 승리함을 믿습니다.
무너진성벽… 13-12-22 23:40
 
힘내세요 장로님!! 기도합니다.
백향목 13-12-26 12:46
 
김장로님!
불법적인 남노회의 의사진행을 막으려고, 잠근 철문을 잡고 울부짖고 계신, 기독신문의 뉴스와 사진들을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렇게 40여년 된 교권주의자의 교단과 교회의 개혁은 정말로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하지만,
이제는 고려교단 총회와 남노회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고려교단의 총회장님 이하 여러 임원들과 여러 노회임원들과 총회소속 여러 목사님과 장로님들이,고려교단개혁에 비상기도회로 선두에 서심을 보고, 이제는 외롭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는 개혁의 일에, 많은 위로와 용기를 받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더불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인 시편 15편의 말씀을 붙잡고, 장로님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굼뱅이 14-01-07 14:54
 
제가 나는 김장로님은 주일성수를 위해서 지구 반대편에서도 비행기를 타고 오셨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영국으로 출장 가셨다가 내일 프랑스로 갈 일이 있어도 일단 귀국해서 다시 출국하면서 까지도 장로로서 본교회에 출석하려고 노력하신 원칙주의자입니다. 그런 장로님께서 누구 처럼 노탐이 나서 교회를 뺏으려고 했다고요? 역시 뭐 눈엔 뭐 밖에 안보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