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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5 16:33
고려파 총회 동역자님께 보내는 호소문!-김ㅇ곤.이ㅇ상목사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4,550  
노회장 김ㅇ곤 목사님과 서기 이ㅇ상 목사님께서 교단산하 목사님들에게 눈물로 호소하며 보내는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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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파 총회 동역자님께 보내는 호소문!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2013년을 보내고 2014년 새해를 준비하는 교단산하 목사님과 교회위에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면서도 완전하지 못한 연약한 인생들로 말미암아 지상교회에서 우리는 슬픈 일을 만나게 됩니다.
지난 19일자 우리나라의 대표신문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지면에 수 천 만원의 광고비를 들여 우리의 스승이신 석원태목사님의 부덕과 본 교단의 모체교회 당회장인 석기현목사에게 교단분열을 획책한 죄를 물어 총회 전권위원회에서 제명하였다는 광고를 보셨습니까? 일간지에 대서특필한 광고 행위를 보시고 얼마나 참담함을 느끼셨습니까?

한국 교회 앞에 부족하지만 개혁주의 신학의 보루로 여겨진 고려파 교회의 위상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전도의 문을 막아버리는 이런 사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 앞에 여러분은 어떤 마음을 가지십니까?

저들이 무엇을 주장하고자 합니까?
우리는 우리를 키워준 스승이라 할지라도 부덕하면, 세계인들과 우리의 전도대상인 4,500만 국민들과 한국교회 앞에 공개할 수 있는 단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입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소중히 여기는 반고소 고려파 교회의 정신입니까? 이것이 개혁주의 교회의 자존감입니까?

이럴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한 맺힌 것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영광과 전도를 위하여 이런 이전투구(泥田鬪狗)의 방법을 사용하면 안 되지요.
또한 총회가 하나님의 영광과 교단운동을 위하여 사용해야할 전국교회 성도들의 헌금의 결정체인 상회비를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전도의 문을 막고, 우리 스스로를 결박하고 자해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것이 총회와 전권위원회와 소위 개혁파 목사들이 주장하는 개혁입니까?

개혁청년 13-12-25 16:38
 
교단싫다고 불법으로 탈퇴해서 도망가놓고
그렇게 억울하시면 하나님앞에 결백하다고 주장하시라고요!!!!
한국교회에선 석원로 성범죄가 전도문을 막고있다고요!!
석부자의 거액 사례가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있다고요!!

헌금으로 광고비가 집행되어서 걱정입니까?
수천만원이면 석원로목사 부흥회 강사한번하면 받는 돈 아닙니까?

김0곤 목사님! 양심팔아먹고 신0철 목사님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이0상 목사님! 서류위조에대해서 변명 좀 해보세요! 윤0수 목사님께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당신들이 과연 목사입니까?? 미치겠네요 정말!!
담대하라 13-12-25 17:19
 
그래서... 뭘... 어떻게 하라구...
한국교회 성도님들과 국민들에게 알린게 원통한가 봅니다.. 흑흑흑...
광야의소리 13-12-25 17:58
 
교단 목사님, 제자들이 오죽했으면 그렇게 했겠는가를 먼저 생각하셔야지요
오히려 고려파의 위상이 더 올라갔다는 말을 교단목사님들에게서 들었습니다.
개혁하는 일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가리운다고 운운하지 마세요
재정문제에 대해서 두 목사님의 말이 맞다면 저는 오히려 개혁파를 반대하여 원로를 지지하겠습니다.
그러니 재정감사를 받았으면 합니다.
교단 목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김목사님은 거짓말하시는데 이제 상습이더군요
광야의소리 13-12-25 18:12
 
사람의 종노릇 이제 그만 마세요
두 목사님! 우리가 볼 때도 예전에 비해서 너무 달라졌습니다.
그런 사실을 본인들을 모를 것입니다.
우리만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 교단 목사님들도 상당하게 그렇게 보시고 계시더군요
석원로 측근에서 두 목사님과 또 다른 목사님 몇 분, 그리고 몇분 장로들 때문에
석원로가 마음 놓고 부정한 일을 했다고 우리는 분석합니다.
이렇게 된 것을 회개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항변하고 있으니 참으로 딱합니다.
양심에 손 얹고 양심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그 소리를 듣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갑니다.
다비드 13-12-25 19:35
 
권력의 xx들........
개혁경향 13-12-25 19:39
 
김길곤,이현상 당신들은 좀 나가주세여..

당신들 주제파악이나 하시는게 빠를듯...

어디서 성도들의 헌금을..언급을 해?
jkim 13-12-25 20:09
 
그러게요
성도들께 묻도않고 선교비서 개인 용도로 따님 유학비로 유용했잖아요
부끄러움도 수치심도 모르는 사람들
개혁경향 13-12-25 20:50
 
당신들이 눈물로 호소를 해?

지나가는 똥개가 웃으며 꼬리를 흔들겠네
빈센트 13-12-25 21:45
 
길곤 목사, 우리 SFC 운동을 하던 그때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80년대 우린 얼마나 순수하였던가요?
다비드 13-12-25 22:11
 
개혁과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처음 부터 이 일이 우리 안에서 정리되고 우리 안에서 새롭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총회의 권위와 치리를 무시하고 애초에 진상파악을 위한 조사마저도 거부한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일을 일개 개혁집사회가 이루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그 가증하고 더러움을 드러내신것입니다.!!!!!
왜?? 다시 정결케 하려고!!!!
우리를 주님 앞에서 다시 일으키시려고!!!!!


하나님께서 이 40년동안!!!!! 참으신 것입니다!!!!!
더 이상 교단을 분열케 하는 책동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만약 목사로써 마지막 양심이 살아있다면 말입니다!!!!!
이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앞에 우리 모두 죄인으로 엎드리고 자복합시다!!!!!
광야의소리 13-12-26 09:45
 
개혁측에서 신문에 낸 것은 사이즈가 크고 내용이 좀 구체적이라서 하나님영광 가리우게 되고,
할배측에서 신문에 탈퇴 광고낸 것은 사이즈가 작고 구체적인 내용이 적다고 영광가리우지 않는가요?
내가 하는 것은 로멘스, 남이 하는 것은 불륜인가요?
자기 모순에 빠져있는 경우가 과거에 보면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자신들이 할배에게 아부하고 보좌잘못해서 이런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어디 그런말을 합니까
백향목 13-12-26 11:57
 
김길곤 이현상 목사?
고려교단 총회및 노회의 권위에 승복하지 아니하고, 멋데로 불법적으로 노회 탈퇴 선언을 하고,
행정보류를 주도한 목사들 아닙니까?
이리하여, 고려교단 남 노회에서 제명 처분당한 목사들 아닙니까?
또한 두분 목사님들 아들이 경향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하시지요?
하나님 앞에 직분자(목사)로 바로 서시고 충성하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해도, 불의한 사람 앞에 충성하는 모습은,
순교자의 신앙정신을 계승한 전 고려신학교 교수요?
전 고려교단의 선교국장인 목사님들에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진실로 정의와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십시요.
초대교회 13-12-26 17:12
 
어이 없네요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불법을 저지른 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단을 어지럽힌 자들이, 전도의 문을 닫게 한 자들이,
이전투구를 하는자들이 누구인데... 누구를 책망하고 어디다 호소를 합니까?

성도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교단을 탈퇴한다는 회의록 잉크도 마르지 않았을 텐데...
버릴때는 언제고 존경하는 동역자는 무슨... 정치 협잡꾼도 아니신것 같은데 뮙니까?
의의병기 13-12-27 07:31
 
전국교회 성도들의 헌금의 결정체인 상회비를  어떻게 하나님 영광을
가리고  전도의 문을 막는데 쓰냐구요
목사님들은 하나님께 드린 성도들의 피눈물 나는 헌금을
어떻게 유용하셨나요?
그렇게 잘 알아서  그렇게  잘  쓰셨군요
개인적으로 유용하는것이 하나님 일에 쓰여지는겁니까
제발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드릴 수 있도록
과부가 드림 같이 신실한 마음으로 헌금드릴 수 있게 해주셨음 합니다
헌금 내역을 보고 많은 양들이 충격받아 헌금 드려지는게
꺼려지는 그 아픈 마음을 아세요
내 쓸것 부족하여도 주님 일에 쓰시겠다 하니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목사님들 맘대로 쓰라고 드린게 아니란 말입니다
다시는 헌금 운운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정녕 하나님 살아계심이 두렵지 않나요?
중생 13-12-27 14:21
 
그냥  신앙이 없는 인간일지라도 이리 몰지각 하진 않을텐데..도대체 저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사자 13-12-27 23:02
 
이번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는 어리석은 호소이군요!
이 호소문을 읽고 누가 당신들의 어리석은 소리에 귀를 기우리겠는가?
죄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는 훈련된 개같은 소리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진실과 본질을 호도하는 당신들의 어리석은 소리를 더 이상 하지 말고 회개 부터 하세요!
당신들의 영혼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cowboys 13-12-28 01:11
 
두분의 말씀대로 라면 하나님께서는 전도에 방해되는것은 못견뎌 하시면서 죄와는 함께 하실수 있으신 분인가요?
주일학교 아이들도 아는것일텐데 두분은 도대체 어떤 성경을 보고 어떤 하나님을 섬기고 계십니까?
두두두 14-01-03 15:52
 
도데체 욕을 해야하나요,
아님, 의의를 제기해야 하나요.

철면피가 따로 없네요......
굼뱅이 14-01-07 14:49
 
한마디로 웃기네요. 토사구팽 당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