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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1 10:50
남노회 서기 이현상목사는 서류의 문제로 트집잡기 시작한다.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0,802  
월요일에 보낸 이유서가 처리될 수 있는 문건인가 확인차
서울남노회 서기 이현상목사에게 통화를 했다.

문건이 잘못되었다.라고 했다.
그럼 어떻게 되는냐 하니 상소건이라고 했다.
그럼 절차가 어떻게 되느냐 물으니 '헌법 보고 알아서 하라고 한다.'

서울남노회 서기니 알려주셔야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하니.
그는 '집사도 아니니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세상은 이런 사람을 이렇게 말한다.
양아치다...

교회는 이렇게 말한다.
목사다...

주의은혜로 13-12-11 11:07
 
세상보다 더 야비한 저런 사람들이 목사라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입만열면 거룩한 소리를 해대면서 막상 자기 이해 관계가 생기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 우리 교던의 목사라는 게 너무 슬픕니다
개혁청년 13-12-11 11:13
 
이번사건을 계기로 제대로 알게 되네요.
당회장, 원로목사에 대해서 입바른소리 하면 죽는다. 억울해도 항소할 기회조차 안준다.
     
레몬 13-12-13 12:57
 
입바른 소리가 아닙니다
말씀에 따른  바른 소리이지요
sara 13-12-11 11:26
 
남노회목사들이 썩었다는말을 수없이 들었는데
정말 실김나게 느껴집니다.
뭘 바라겠습니까
그들이 저지른일을 어떻게든 덮고 정당화 내지 합법화키려고 방해하고
갖은 조작 다 해 왔는데요
언제 그들이 법을 지켰습니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으로 성경말씀도 자기맘대로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갖다붙여서 설교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이 사건의 가장 기초되는 증거 찾는일 부터 밖에서 찾아내라 하잖아요.
석00목사 가정에 증거가 있는데도 석00목사 사모가 정신이 오락가락이라는둥 미쳤다는 둥
전도사들 대동해서  헛소문을 쫙 퍼트려 목사사모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속초까지 가고 했다는데,
그 뒤에서 아들 목사님들은 자식이 되서 어떻게 그런일이 나도록 가만히 있을수있었는지....
그냥 궁금하고 또 궁금하네요

이00목사도 자기딸 이00양  유학비를 선교비에서 가져다 썼으니
죽으라는 시늉까지 해야하지 않겠어요?
     
주님의자녀 13-12-11 14:19
 
원로 사모가 정신이 오락가락이라면서 여기저기 거동은 어떻게 하신대요
백화점서도 봤고 공항서도 본사람 있다는데......
해도 해도 너무하내요
그래서 얻는게 뭐래요?
hyang 13-12-11 12:38
 
아들이 아버지가 몇십년동안 해왔던 악행을 전혀 몰랐다면 그 부자사이는  도데체 어떤 부자사이입니까?
혹여 아들이 아버지가 해온 악행들을 알면서도 회개토록 권면하지 않고 모른척했다면 아버지를 사랑하는 아들 맞습니까?
또한 어머니가 그 오랜세월동안 아버지때문에 고통받아왔는데 외면하는 아들이 있다면 진짜 모자사이 맞습니까?
너무 거룩하셔서 모르셨을까요??
몇십년동안 악행을 저지르고 예수님팔아 자기 왕국을 세워나갔을때 혹시 그 마음속에도 '내가 그토록 잘못을 했어도 이렇게 잘되는것을보면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실까?' 하는 하나님의 존재에대한 회의가 들지 않았을까요? 그러니까  악행을  계속 저질렀겠죠..또 그들을 끝까지 옹호하는 부교역자들이나 장로들도 그를 보면서 같은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궁금한데요,그들이 전하는 하나님이 정말 성경속의 그 하나님이 맞나요?
hyang 13-12-11 12:43
 
아,참!!  한마디 빠뜨렸군요.  - 용서하세요!! -
레몬 13-12-11 12:44
 
따님 얘기가 빠졌습니다
이현상 목사님 본인은 아실겁니다
레몬 13-12-11 12:48
 
경향교회 일반 성도는
사람 취급도 못받는군요
그러면서 교회 등록 하자마자 듣도보도 못한 헌금봉투 세개는 들고왔었답니다
레몬 13-12-11 12:51
 
교회  경상비도 아닌 선교회빌  사적 용도로 손을 댑니까?
선교회는 총회 차원 일진데 총회허락 받고 유용한겁니까?
누군 자식 앞길위해 유학 보내고픈 마음 없는줄 아십니까?
헌금 해야할 봉투가 하도 많아서  엄두도 못냅니다
주님의자녀 13-12-11 12:58
 
참담한 현실이 서글프내요
바르게 가려는 신앙양심은 없나봅니다
불의한일에 동조하는 이00목사님
웃음밖에 않나오내요
당신은 목사십니다
아내는 사모기 전에 전도사시고
아드님은 목사의 길을 준비하시고요
그런데
그런데
iec
덕분에  웃다가  웁니다
진짜 개.......
트윈스타 13-12-11 13:04
 
이현상 목사 ㅋㅋㅋ
유치하다
hyang 13-12-11 13:05
 
저도 선교회비를 유학비로 썼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교회돈은 먼저 쓴 사람이 임자인가요? 그런사고를 가진사람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멋지다마사… 13-12-11 13:34
 
네 저도 그리알고있습니다. 청년들이 말하기를 목사딸이 돈이 어디있어서  비행기 티켓만 200만원이 넘는데 그렇게 자주 왔다갔다 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 아이가 미국에서 우리 모르게 선교하는가 보지요
쎈바람 13-12-11 13:52
 
직책과 직분이란 역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두렵기보단 석OO목사 눈치보여 그 역할을 못하겠다면 남노회 서기 그만 두심이 가할줄 압니다.
집사가 아니니... 어쩌구.. 핑계대지 말구요.
면직 제명시키더니 좋은 핑계거리 생겼네요.
이럴려구 그렇게 일사천리로 처리하셨군요
종말론 13-12-11 13:53
 
돈과 권력은 교회안에서 하나님도 안보이나 봅니다.

허긴 예수를 믿으나 안믿으나 밥줄 자리 내려놓기가 쉽겠습니까? ㅉ ㅉ

그냥 내려오지 이러다 두들겨 맞고 내려오게 생겼네...

고려교단은 말로만 개혁주의였네요.
주님의자녀 13-12-11 13:59
 
미국은 선진국가로 선교라는 말 쓰지않는다고 하셨지요
그래서이천년도 초부터 미국엔 선교비 지원을 끊었다고 들었내요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한 왕국같아요
     
개혁청년 13-12-11 18:47
 
원로목사께서 강단에서 직접 말씀하셨지요.
미국에서 사역하는 목사는 더이상 선교사가 아니다.
그러나 미국의 어느분께 선교비로 사례가 지급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어찌 이해해야 할까요?
주님의자녀 13-12-11 14:05
 
모 기관 임원이신 권사님 한분께서 개혁의 개자도 듣기싫타 했다고 들었내요
개혁주의....
개혁고려....
그권사님 말씀에 심오한 뜻이 있었나 봅니다
이00목사님 드릴 말이 없내요
한 성경 보면서 어찌......
쎈바람 13-12-11 14:13
 
미국 선교지엔 선교지원 끊었다하면 석O신 목사님 딸 결혼식 즉 큰 아버지가 조카 결혼식에 참석하러
미국간 것도 선교순방비던데 이치에 맞나요?
과잉 충성하는 목사들, 전도사들, 장로들이 넘치는 곳이네요
우리가 충성할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에스더 13-12-11 14:14
 
이현상목사님이 교회주보나 교회 홈페이지에 신앙상담 해주시지 않나요 ?
신앙상담 좀 해야겠네요
"교회에서 면직.제명되서 노회에 상고하려는데 노회서기가  절차는 니들이 알아서하래요
목사님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주님의자녀 13-12-11 14:20
 
가증스럽내요
사랑 13-12-11 14:34
 
교회,노회,신학교,총회
원로목사는 여기저기에 충성하는 사람들 잘도 심어 놓으셨네.
역시 오른팔들은 달라.

그동안 성도들 헌금으로 잘먹고 잘 살았으니
이제 이목사님도 개척하시는게 어떠신지...
     
레몬 13-12-11 15:13
 
거기뿐이 아니지 않습니까?
당회ᆞ여전도남노회ᆞ전국여전도회ᆞ여전도연합회ᆞ남전도연합회ᆞ집사회ᆞ권사회 ᆞ양학교 이사회ᆞ총회사무실ᆞ선교회ᆞ고려신학교...이곳은 어떠합니까?
     
개혁청년 13-12-11 16:14
 
경향학원 이사회 명단입니다.
http://www.kyungbokschool.net/normal/board.do?cmd=view&bcfNo=1124699&contentNo=111177326

저중에 개혁장로님 딱 한 분 보이네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저들만의 세상은 이미 만들어져있습니다.
          
레몬 13-12-11 17:07
 
그들만의 잔치
개혁하라 13-12-11 17:50
 
양의 탈을 쓴 늑대...저들에게도 신앙의 양심이 있을까?
문건이 문제인가? 사건의 본질을 논할수있는 기본적인 양심이 있다면
노회서기로써 자세히 설명을 해주어야한다.
중생 13-12-11 18:48
 
점점 각본이 보이는군요 항간에 떠도는 소문 사실이군요 떠날사람 떠나고 남을 사람만 남아라 ## 그래서 주일 설교 와 주일 저녁 설교가 180도 바꼈군요
남은 자들은 석씨 왕국이여 영원하라 열심히 갖다 바치다가 팽 당하실텐데 .. 가슴 아프네요 하나님께서 너희의 그 제사(예배)가 역겨우니 내 마당도 밟지 말거라 하실 겁니다.몇명이 남든 상관이 있겠습니까? 학교만 잘 붙들고 있으면 될텐데.. 다 떠나도 눈 하나 깜짝 안 하시겠던데요 주일 저녁 설교 들으니까 그렇겠지요
학교만 잘 붙들고 있으면 될테니까요
착각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솔로몬의 그 강대했던 이스라엘,그 주체할수없는 부와 권력으로 고대 근동을 뒤흔들었던 그 솔로몬도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명을 어기고 1000명이나 되는 여자를 두었고 하나님 보다 자신의 권력을 의지 하면서 망했지요
천국엔 갔으려나?
한 순간에 치실 겁니다. 당신들이 쌓았던 바벨탑이 한 순간에 무너질 것입니다. 앞으로 절대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팔아가며 질질 짜지 마시오
하나님 보다 먹고 살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파는 삯꾼 목자들아 재앙이 올 것이다. 급히 올 것이다.
중생 13-12-11 19:01
 
-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 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

- 너를 물 자들이 홀연히 일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

-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불의의 이를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

-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sara 13-12-12 09:57
 
주보에 보니 다음주에 선교회총회가 있네요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던걸로 아는데 갑자기 선교회총회는 뭘까요?
선교회비 몰래 개인용도로 쓴걸 모두 세탁해놓고 깨끗하게썼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려고???

이번 사건 터지니 원로가 제빨리 선교회에서 관련서류 가져갔다 하더이다.
선교회비는 반드시 재정감사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개혁발전위 장로들중 조00,윤00,신00 장로님들께서
외부회개법인과의 계약을 차일피일 늦추고 안하려고 한다네요.
당회에서 통과되어 신00장로가 소개한 회계법인과 계약해서 재정감사하기로
 되있다 하는데 말이지요.
무슨 꿍꿍이 일까요?
왜 차일 피일 미룰까요?
더러움이 드러나는걸 늦추어 볼려고?
아님 횡령금액 세탁하느라고???
자꾸그러시면 아니되지요.
성도들 의심만커져가지않나요?
주님의자녀 13-12-12 11:45
 
이해가 불가한 집단같아요
한피받아 한몸이룬 권속인줄 알았는데 한성경 믿으며 살아가는 공동체인줄 알았는데 .......
우리 모두 자녀들이 있을진데
내딸이.내며느리가.내 아들의 부인이 그리 농락을 당했어도 저리 관대할까?
하나님 경외하는 거룩한 공동체가 강단과 드려진 예물이 더럽혀졌는데도 이리들 무감각할까?
철저한 개인주의적 이기심이 거룩한 성전을 병들게 함을 모를까
주님의자녀 13-12-12 13:20
 
주님 날 사랑하심 입니다
인생의 안목 엉망임을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
나름 충성인양 탈을쓴  겉 모양을 보며 닮고자 존경한 순서대로 그들의 악한 실체 까발려주심 참 감사합니다
화있을 진저
화있을 진저  로다
어찌 감독된 자들이 이 꼴들일까?
레몬 13-12-12 20:01
 
속았다
너무 속았다
계속 가다보면
깡그리 속았다 하겠다
돌아버리겠다
이사람도 저사람도 다 한통속
애기아빠 13-12-15 21:04
 
헌금봉투에 구멍 뚫는 거... 아직도 헌금시간에 잠자리채 돌리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