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6 21:54
서울남노회는 석ㅇ태목사 제명건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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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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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노회는 개혁집사 5인이 올린 '석ㅇ태목사 제명건'을 경향교회 전권위의 조사과정에 있다하여
이건을 처리할 수 없고 이를 보류한다고 결정지었으며 이일은 지난 주일 노회장 김ㅇ곤교수와의 면담에서 확인되었다.
그일이 어떤 법적인 사유로 그리된 것인지 듣지 못했다.
어떤 편을 통해서라도 그 법적 근거를 알려주신다면 좋겠다.
결정은 그렇다고만 했다. 그리고 왜 이러냐고 늘 듣던 소리를 들었다.
그럼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올릴 것이라 하니 받겠다 했다.
그리고 이00씨 사건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으니 이건에 대해서는 노회에서 치리한 적이 없으니
이정도의 범죄 사실이라면 목사의 치리는 '면직'까지 가능하냐고 물으니 가능하다는 식으로 김00교수는 말해 주었다.
고00권사 사건은 증인3명과 그 건에 관한 사모가 잘못 말했다 했으나 그 부분을 스스로 말한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아직 이건은 경향교회가 어떤 확인으로 했는지 협의가 없는 건이라 하니 고소를 받아 노회가 다루면 될 것이다.
이제 서울남노회에 올릴 '고발건'은 다른 개혁집사들이 준비하고 있다.
'제명'으로 그 치리를 하고 그 사건이 모두에게 드러나 우리의 아픔이 무엇인지 확인되면
이제 그 아픔을 치유하고 한편으로 교회개혁을 시작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그러나 서울남노회는
절차상의 문제라 하니 이제 다른 이들은 그 잘못의 결과를 '면직'으로 치리 받고자 움직이고 있다.
절차를 생각하고 9월부터 지금까지 많은 시간이 흘러갔다. 이제는 서울남노회가 그것을 막고 있다.
표현이 이상하다면 서울남노회가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해야겠다.
다시 그 절차대로 올릴 것이다.
이제는 '면직'을 요구할 제2의 개혁 집사가 나서려 한다.
어느 자리에서 우리는 중도라고 소개 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을 설득하고 기다리게하고
교회의 다른 면도 보면서 같이 하자고 했다. 그러나 이번 노회건으로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다.
사면으로 강행 처리하는 서울남노회라면 당연히 우리가 올린 '석ㅇ태목사 제명건'에 대해서도
어떠한 사유라도 막으려 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아니면 시간 버티기인지도 모르겠다.
아직도 서울남노회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잘못은 회개하고 그것을 바로 잡으면 되는 것이다. 물론 그에 대한 책임도 지면 되는 것이다.
부디 제2. 제3의 집사와 청년들이 계속 일어나지 않고 교단의 큰 개혁을 위해 모두의 의지를 모았으면 한다.
그일의 시작은 석ㅇ태은퇴목사의 죄증에 대한 치리부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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