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11 19:59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2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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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왜 거짓말 하세요?
1. 9월 특별선교위원 기도회에서 석기현 목사님이 “선교비 지출에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제가 확인해본 결과 선교비는 문제없이 아주 공정하고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지출되고 있습니다"라고 하셨지요?
- 전 원로목사님 불륜건으로 사모님과 심히 다투신 후 미국에 계신 따님집에 가시는 게 선교인가요? 왜 7,000,000원에 이르는 비즈니스클래스 항공료를 선교비에서 지출하나요? 그리고 승인은 누가했나요?
- 선교비에서 작은아들 석기신목사에게 월 1,000,000원씩 교수연구비가 지급되었는데 우리교회엔 석기신목사만 교수인가요? 그 연구비 받아 무슨 연구결과 발표하셨나요?
2012년까지는 석기신목사님 나이가 몇이신데 목회자 자녀 교육비(매월 1백만원)를 받아가셨죠? 자녀교육비는 대학까지만 지원하게 되있는 데 말이죠.
- 전 원로 목사님은 무슨 권리로 아무도 모르게 선교비에서 월8백만원씩 년96,000,000원의 본인 급여를 지난 10년간 가져가셨나요? 그것도 모자라 방송 설교비를 4,000,000원씩 매월 받아가셨구요? 선교회비가 석목사님 가정을 위한 개인 금고인가요?
-어떤 규정에 의해 선교국장 목사 딸 해외유학비를 학기당 1천만원씩 선교비에서 지원하나요? 꼭 관리해야 할 충복이기에 그러셨나요?
얼마나 많은 영수증 없는 비용들이 산재해 있나요?
이런데도 문제없이 투명하게 지출되었다 합니다. 외부 감사결과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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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 12월 예결산 제직회 때 석기현 목사님은 본인의 사례등에 대한 언급에서 연합여전도회에서 6천만원이 석목사님들께 지출되었다는 악의적 소문이 있다며 여전도회 연 예산이 6천만원밖에 안되는데 목사에게 6천이 쓰였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하셨다지요?
- 여전도회 회비수입은 1억3천5백만원가량이고 그 중 거의 절반이 두 석목사님께 아래와 같이 사용된 거 2013년 회계로부터 확인된 것입니다.
1. 원 로/당회장 성탄사례 각5,000,000원씩 : 1천만원
1-1. 사모님 두 분 각 500,000원씩 : 1백만원
2. 어버이날 사례 각 2,000,000원씩: 4백만원
2-1. 사모님 두 분 각 500,000원씩 : 1백만원
3. 생일 사례비 각 1,000,000원씩 : 2백만원
3-1. 사모님 두 분 1,500,000만원
4. 원로목사 가사도우미 월 1,000,000원씩 : 년 1천 2백만원
4-1. 당회장목사 가사도우미 월1,100,000씩 : 년 1천3백2십만원
5. 당회장실 식사준비 도우미 월 1,000,000원씩 : 1천2백만원(성미헌금사용)
6. 부흥회 강사 와이셔츠비 (원로, 당회장) 각 500,000원씩 : 1백만원
6-1. 부흥회 강사사모 한복비 (원로 당회장 사모) 각 1,000,000씩 : 2백만원
6-2. 강사 과일값(500,000원) 및 기타지출(500,000원) 합계 1,000,000원
총 60,700,000원이 두 목사가정을 위해 쓰여졌네요?
왜 거짓말 하십니까?
여기에 남전도연합회, 집사회, 권사회, 당회까지 합치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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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 12월 말 총회에서 목사직 제명이 된 후 불법적 노회탈퇴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울먹이며 “많은 목사님들이 52:10이라는 예상치못한 압도적 지지에 의해 본인이 제안한 노회탈퇴안을 가결해 주었다”고 말씀하셨지요?
남노회 26개 교회중 24개 교회가 영문도 모르고 참석한 임시노회에서 10개 교회는 이런 불법적 노회탈퇴 결의에 참여할 수 없다고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고 10개 교회는 반대하여 결국 경향교회, 갈보리교회(강구원), 영천교회(안흥수), 시민교회(윤기영) 만 찬성한 것이 경향교회 부목사, 장로(불법동원된 총대)의 무더기 표를 앞세운 42표이고 투표를 거부한 10개 무효표를 더한 “압도적(?) 52표”의 진실이 아닙니까? 그 결과가 다음 날 교단총회 산하 임시 서울남노회와 스스로 탈퇴를 선언한 자칭 독노회(남노회)가 따로 소집되었는데 교단 20개 교회가 총회산하 남노회에 참석하였고 독노회를 선언한 남노회엔 경향교회 홀로 참석한 것이 사태의 진실이쟎습니까? 당연히 봄노회 총대였던 장로들에게 임시노회 소집고지를 해야 함에도 자신들을 지지하는 장로들만 몰래 불러 문잠그고 불법가결하는 대담한 수법을 누가 가르쳐준 건가요?
우리는 총회의 반고소에 대한 정확한 입장정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 노회가 얼마나 황당한 불법이었는지 밝히게 될 것입니다. 그 후 모든 행위들이 당연 불법이었슴이 밝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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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회 자체가 탈퇴했으니 교회는 자동 탈퇴한 것이 되어 공동의회에서 결의할 필요없다?
헌법도 안 읽어보십니까 목사님? 노회 탈퇴 동의는 각 개교회의 회원 동의(공동의회 2/3 이상 지지)를 얻어 대표격인 담임목사가 노회에 발의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절차를 무시하고 졸속 불법으로 노회를 개최해 탈퇴하고 교회에서 추인이라도 공동의회를 통해 했어야 함에도 공동의회 통과가 자신이 없자 이런 절차를 생략한 것은 목사 본인이 교회헌법보다 위에 있다는 교만의 극치가 아닙니까?
이런 정신들을 가진 자들이니 다음의 불법도 쉽게 자행했겠지요?
4-1. 고려신학교 탈취 : 지난 12/26일 고려신학교 임시 이사회에서 총회유지재단 산하 고려신학교를 과반수 의결로 탈퇴한 경향교회가 속한 자칭 남노회(독노회?) 소속 신학교로 하겠다는 결의를 하여 총회의 이의도 받아들이지 않고 모든 서류등을 불법 점용하고 있지요? 김모장로가 정관 수정사항( 2/3 의결 사항) 이외의 모든 사항을 이사 과반수로 할 수 있다고 했다네요. 맞지요. 정관 (목적)에 보면 명백하게 본 법인은 대한예수교 장로회(개혁고려)총회 및 동 총회에 소속한 각 노회와~ 로 된 것에 총회를 명시하고 있는데 이 정관 사항을 변경하지 않고 어떻게 탈퇴했다고 우기는 불법노회가 신학교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경향교회가 주로 출연을 하고 운영비도 주로 경향교회가 댔으니 소유권의 정당성을 주장했다네요. 그러면 김동진 장로가 제일 헌금을 많이 했으니 경향교회는 김동진 장로가 소유권을 주장해도 된다는 얘기네요?
도둑질을 멈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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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목사님
1. 아버지의 불륜을 덮기위해 교회를 쪼개고 교단을 과감히 파괴하는 목사
2. 훌쩍이는 모습에 숨기며 거짓말을 일삼는 목사
3.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지켜주겠다고 광분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는 행복한 목자’라고 자위하는 목사
4. 자신의 상습적 불륜이 드러나도 뒤에서 기득권을 지키겠다고 교회파괴를 일삼는 목사
5. 자신의 업적이 아닌 것을 자신이 한 양 거짓말로 수십년 많은 사람을 현혹하여 올 뿐더러 자신은 불리할 때 아랫사람 시켜 소송을 거리낌 없이 하는 양심불량 목사
6.“빼 먹을 만큼 빼 먹었으니 아무개 장로 찍어내“ 라고 자기 수족에게 거리낌 없이 지시하는 목사
7. 자신의 욕심( 세습, 물질욕, 명예욕 )을 교묘히 포장해 많은 사람의 인생을 짓밟는 행위를 가책 없이 자행하는 목사
8. 십계명은 안지켜도 된다고 하는 목사
9. 나는 돈이 좋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목사
10.“모든 공직에서 사임하겠다”고 공언하고 모복지재단 이사장직은 언급 안되었다고 슬그머니 쥐고 있는 목사
11. 앞에서는 내려놓는다 하고 뒤에서 모든 사태를 조종하고 있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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