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03 10:56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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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0_130922_질의서.doc (33.0K) [5] DATE : 2013-12-03 10:59:22 |
해당 질의서의 이름이 원본에는 있으나 00으로 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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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ㅅ장로 끊임없이 연락이 왔다.
결국 피하다가 오늘 아침에서야 전화를 받았다.
자기로 오해한다고. 장로님 '정신차리세요. 오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유출을 찾고 있는
그들에게 잘못한건 잘못이라 하라 하세요' 라고 했다.
9월 20일 지나서 이 건으로 우리 개혁집사는 ㄱㅅ0장로와 미팅을 가졌다.
그때 이부분을 어느정도 이야기 했다. 필요하면 그 녹음파일이 공개될 것이다.
그는 그렇게 많은 비용이 석00은퇴목사, 석00담임목사에게 지출되는 과정이
당회가 결정하고 지출한 것이 잘못이 없다 말했다.
개인적으로도 그러냐고 물었을 때 그는 '잘못이 없다'라고 말한 장본인이다.
그때의 질의서를 올려두겠다.
이미 알고 있었으나 '지금까지 참은 것'이다.
이는 김교수가 우리의 일을 가벼히 여겨 종이 쪼가리로 취급함에 그 이유가 있음을
그자신이 알것이다. 그에게 분명 말 한 것이니 이 역시 잘못이라 하면 그 해당 파일이 오픈될 것이다.
중재자로 나설 때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결코 내가 한번 뭔가를 해보겠다고 나서서는 안된다.
그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과 이를 진행하는 이들의 아픔이 있음에 그것을 가벼히 여겨서는 안된다.
또한, 유출을 찾겠다 나서야 할 때가 아니라 눈물의 성도들 앞에 사죄하고 잘못을 시인하며
그 담당자들이 물러나는 것이 맞다. 그들이 그자릴 지키고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렇게 지출하는 것이 맞다고 하는 장로의 음성 파일이 공개될 것이다.
이일을 멈출 수 있는 이는 석원태목사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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