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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9 18:21
시간이 지나고 보면 보이는 것들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570  
시간이 지나고 보면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최근 우리는 최순0 사건을 통해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한 아이가 '돈도 능력'이라고 했나요? 그 말 한마디의 파장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그리고 이화여대의 여학생들의 분노와 공분으로 이어지고 방송의 테블릿의 공개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불길을 보았습니다.
 
작은 불씨 하나가 어떻게 초가산간을 태우는지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킨다는 복음성가의 노래를 좋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시 학교법인은 교장과의 배상금 문제로 인해서 법정 소송이 있었습니다.
자세히는 몰라도 대략 20억 정도의 배상 문제였고 승소까지 한 것으로 압니다. 상대가 항소하는 등 법적으로는 알게 모르게 진행이 되는 가운데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어떤 이유로든 일부 합의를 진행하였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이 한 장로에게 알려지고 그 당시 한푼이라도 아쉬운 상황에서 문제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이겼는데 그리고 분명하게 마지막까지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합의금으로 지출된다는 것이 걸림돌이 되었겠지요.
많은 성도들이 열심으로 헌금한 돈이 그렇게 사용된다하니 분명 '열받는' 일이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런 이유가 결국은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일종의 방송국 테블릿처럼 자신이 몰랐던 사건의 제보로 인해서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에와서야 보이는 일들이 참 그렇습니다.
어쩌면 당시의 일은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크게 번질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도미노가 넘어지듯 다음 것을 건들고, 건들고 이런 연쇄반응은 생각보다 폭발력이 강했습니다.
달리는 열차가 폭주할 때 멈추지 못하는 것처럼 결국은 지금처럼 되었던 것입니다.
 
....
왜 일까요?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