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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30 17:04
시작60> 오해를 이상하게 쓰는 사람들...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12,841  
제 2차전을 위한 서막이 올랐다.
그나마 가만히 있었다면 지금의 상태를 유지할 '기쁨'을 누렸을 텐데...
 
어느 글에 적었던 것 처럼 '생각이 난' 것이다.
이제즘이면 필요한 작업을 더 할 것으로 생각을 한 것이다.
 
예전 '저짝(앞으로 이렇게 불러야 할지 고민중)'은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좀 썻다.
누구 자식이라고 돈을 보내주고 누구라고 돈을 주고
뭐했다고 돈주고 모든 일에 돈돈돈 했다.
 
그러다 우리가 재정의 일부를 - 앞으로 진행이 된다면 더 많은 재정 관련 자료를 - 공개했다.
그랬더니 '저짝'은 모두 오해라고 한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그런 돈을 안주겠다는 것이다.
 
재정보고를 보면 정말 별걸 다 돈으로 해결했다.
그리고 수다한 많은 항목을 만들어 지급을 했다.
 
그래서 잘못이 들어났다면 '잘못했다' 라고 말한 후 '시정했다'라고 하면 끝 날일이 아닌가.
아무래도 잘못이라는 것을 시인하게 되면 그로 인해 책 잡히게 되고 근거가 남기 때문에 그런 역사를 남길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오해'라는 것으로 포장을 한 것이다.
결국은 피해볼 심산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물론 과거의 잘못을 끄집어 무엇인가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어찌되었든 그런 사실을 고쳐나간 다면 '저짝'도 나름 애를 쓴다고 봐야겠지만 그러나 그건 또 살펴 볼일이다.
그런 시스템이 잘 작동해서 그런 일들이 없는지 점검하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다시 시작되는 경고음에 불이 켜졌다.
결론이 나지 않은 일은 결국 어떤 결론을 나는 일로 나오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의 모습이 그 범주안에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났고 과거에 묻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늘 그랬듯이.
활용할 방법이 나의 편인 것으로 보여지고 모든 조건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런 생각이 또 다시 자신들을 어디론가 이끈다는 것이다.
 
어디로 가는지 정말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